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으나 안타를 치지 못했다. 추신수는 13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우익수)로 출전해 4타석에서 안타 없이 삼진 3개를 당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14에서 0.167(18타수 3안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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