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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14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피엔시(PNC)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8회말 2사 1루 상황에 대타로 나와 타격을 하고 있다. 방망이에 공을 제대로 맞히지 못해 2루 땅볼에 그쳤다. 피츠버그는 5-4로 승리했다. 피츠버그/AFP 연합뉴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14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피엔시(PNC)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8회말 2사 1루 상황에 대타로 나와 타격을 하고 있다. 방망이에 공을 제대로 맞히지 못해 2루 땅볼에 그쳤다. 피츠버그는 5-4로 승리했다.
피츠버그/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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