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류현진 “어깨통증 느끼지 않지만 복귀시점 몰라”

등록 2015-04-20 08:26

엘에이 다저스의 류현진이 3월초 스프링캠프 훈련장에서 어깨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엘에이 다저스의 류현진이 3월초 스프링캠프 훈련장에서 어깨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트루블루LA닷컴과 인터뷰서 밝혀
왼쪽 어깨 통증이 재발한 류현진(28·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19일(현지시간) “캐치볼 연습을 할 때 어깨에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면서 “하지만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이날 LA 다저스를 취재하는 트루블루LA닷컴(TrueBlueLA.com)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컨디션으로 볼 때 불펜 투구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류현진은 이어 “지금은 필드 밖에서 캐치볼 연습을 하고 있을 뿐”이라며 “등판 일정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며, (코치진들이) 시키는 대로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사흘째 캐치볼 강도를 높이고 있지만, 캐치볼 거리는 90피트(약 27.4m)를 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류현진의 다저스 로스터 합류 시기는 여전히 미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보도는 류현진의 복귀 시점을 5월 말로 보고 있는 전망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실제로 ‘5월 말 복귀’ 전망도 희망사항일 뿐 구체적인 복귀시점은 아직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