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는 15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안방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을 올려 14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57. 텍사스는 9회말 미치 모얼랜드의 끝내기 희생뜬공에 힘입어 6-5로 승리하면서 시즌 첫 서부지구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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