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삼성의 이승엽(39)이 옆구리 통증으로 남은 시즌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됐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17일 “이승엽이 3주 정도 뛰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는 10월3일에 열리기 때문에 일정상 남은 경기에 출전이 불가능하다. 이승엽은 포스트시즌에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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