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가 4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5일(한국시각) 아드리안 벨트레(왼쪽)가 클럽하우스에서 인터뷰 중이던 추신수에게 축하의 맥주를 뿌리고 있다. 추신수는 미국프로야구 진출 15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텍사스는 동부지구 1위 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9일부터 디비전 시리즈를 치르게 된다. 알링턴/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가 4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5일(한국시각) 아드리안 벨트레(왼쪽)가 클럽하우스에서 인터뷰 중이던 추신수에게 축하의 맥주를 뿌리고 있다. 추신수는 미국프로야구 진출 15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텍사스는 동부지구 1위 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9일부터 디비전 시리즈를 치르게 된다.
알링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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