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가 7일(한국시각)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선발 댈러스 카이클의 6이닝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호투와 콜비 래즈머스, 카를로스 고메스의 홈런포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10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단판승부에서 승리한 휴스턴은 9일부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를 치른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