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NC) 다이노스의 베테랑 투수 손민한(40)과 이혜천(36)은 12일 구단을 통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한국 프로야구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손민한은 엔씨 일원으로 유소년 야구 육성에 관한 일을 시작하고, 이혜천은 호주프로리그(ABL) 소속 애들레이드 바이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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