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공식 누리집(MLB.COM)은 17일(한국시각)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신인상)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시카고 컵스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23)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메리칸리그 신인상 타이틀은 휴스턴 애스트로스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21)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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