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후원금을 받고 내년 초 대구과학대 레저스포츠학과 입학을 앞둔 두효정(하키)양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은 부인 하원미씨. 추신수는 2011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올해 1억1000만원을 기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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