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합의판정 제도를 보완하고자 케이비오리그 심판합의판정 판독센터(가칭)를 구축하기로 했다”며 “비디오 판독 장비 납품업체를 일반 경쟁 입찰 방식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비디오 판독용 서버, 원격 영상감시 분야 영상 압출기술(IP코덱)을 납품할 업체를 선정하는 이번 입찰은 24일 접수를 시작해 31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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