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30일 “일본 미야자키시관광협회가 내년 2월23~28일까지 미야자키에서 개최하는 ‘2016 미야자키 야구게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한국시리즈 챔피언 두산과 일본시리즈 우승팀 소프트뱅크, 지바 롯데 머린스 등 6개 팀이 참가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