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 <케이비에스 엔 스포츠>는 지난해 말 은퇴한 장성호(39)를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장성호는 “부상으로 최근 2~3년간 많은 경기에 나올 수 없어서 팬들로부터 실망과 아쉬움의 소리를 들었다. 이제는 해설위원으로 팬들과 더 소통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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