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30일 “‘피겨여왕’ 김연아가 라이온즈 파크 첫 공식 경기를 알리는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삼성은 올 시즌부터 신축 구장인 라이온즈 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4월1일 저녁 7시에 두산 베어스와의 개막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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