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가 14일(한국시각)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텍사스와의 메이저리그 안방경기에서 연장 10회말 대타로 나와 끝내기 2점 홈런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시애틀의 4-2 승. 시애틀/AFP 연합뉴스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가 14일(한국시각)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텍사스와의 메이저리그 안방경기에서 연장 10회말 대타로 나와 끝내기 2점 홈런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시애틀의 4-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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