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샌디에이고로 원정 경기를 떠나기에 앞서 라커룸에서 동료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다. 이날은 드레스 코드가 출신 나라를 알릴 수 있는 옷을 입는 것이었고, 이대호는 한복을 입었다. 시애틀 매리너스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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