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양상문 감독 “유강남의 홈런이 허프에게 여유를 줬다”

등록 2016-10-16 17:46수정 2016-10-16 17:48

〔준PO 3차전 승장패장〕
양상문 엘지 감독이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9회 초 때 그라운드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양상문 엘지 감독이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9회 초 때 그라운드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 양상문 엘지 감독 오늘도 역시 선취점이 중요했다. 1승1패에서 3차전 승부가 중요했는데 유강남이 홈런을 치면서 허프가 잘 던질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줬다. 허프와 유강남의 배터리는 좋아하는 볼 배합이 있을 텐데 둘이 잘 융합되는 것 같다. 우리가 포스트시즌에 와서 하는 야구는 강팀이 돼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4차전도 긴장해서 준비하겠다.

■ 염경엽 넥센 감독 상대 선발 허프의 볼이 까다롭게 각이 있어서 타자들이 공략하지 못한 게 패인이다. 승부처는 7회초였다. 무사 2루에서 동점이 됐다면 경기 흐름을 우리에게 가져올 수 있었을 것이다. 작은 실수가 나와서 경기의 흐름이 넘어갔고, 5회 김지수의 주루사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 4차전 총력전으로 해서 5차전까지 가겠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