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015년 5월21일치 스포츠-야구·MLB면 “회장 선거마저 고성·몸싸움으로 얼룩…야구협회 ‘진흙탕 내홍’ 언제까지” 제하의 기사에서, 대한야구협회 나진균 전 사무국장이 경기실적증명서를 위조해 입시비리를 도왔다는 의혹이 있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나진균 전 사무국장은 경기실적 허위발급 의혹과 관련하여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2016년 10월24일자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을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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