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한국·일본·대만 3개국 프로야구기구가 참여하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첫 대회는 11월16~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며, 각국의 유망주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24살 이하 또는 프로 입단 3년차 이하로 제한하고, 별도로 3명의 와일드카드를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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