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승엽 홈런공 습득 팬에게 명품시계 선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2017 시즌 홈경기 때 이승엽(41)이 홈런을 칠 때 그 공을 잡은 팬에게 스위스 명품시계 IWC 포르토피노 오토매틱을 선물한다. 이승엽은 올 시즌 뒤 은퇴하며 지난해에는 27개 홈런 중 12개를 홈경기에서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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