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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포스트 스포츠 사진기자, 코로나19로 사망

등록 2020-04-14 08:16수정 2020-04-14 08:18

앤서니 코우시 13일 사망…양키스 출신 스타들 애도 물결
13일(현지시각) 코로나19로 숨진 뉴욕포스트 사진기자 앤서니 코우시의 생전 모습. A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각) 코로나19로 숨진 뉴욕포스트 사진기자 앤서니 코우시의 생전 모습. AP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가 미국 스포츠계를 넘어 언론인의 안타까운 죽음으로까지 이어졌다.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13일(한국시간) "코로나 19와 사투를 벌이던 자사 스포츠 전문 사진기자 앤서니 코우시가 4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코우시는 25년 동안 현장에서 활동했으며 주로 뉴욕을 연고로 하는 프로스포츠 팀들과 선수들의 모습을 렌즈에 담았다.

코우시의 사망에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애도했다.

뉴욕 양키스의 전설 데릭 지터(현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주)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코우시는 능력 있는 사진기자이자 좋았던 사람"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양키스와 뉴욕 메츠에서 뛰었던 토드 프레이저(텍사스 레인저스), 양키스 출신 디디 흐레호리위스(필라델피아 필리스) 등 많은 선수가 애도에 동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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