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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MLB

MLB 올스타전, 2차대전 이후 처음으로 ‘취소’

등록 2020-07-04 08:43수정 2020-07-04 08:51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연합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연합뉴스

예상대로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않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시즌 올스타전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사무국은 "2021년 올스타전은 예정대로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며 2022년 올스타전은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별들의 잔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취소된 건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여행제한 조처가 이뤄진 1945년 이후 처음이자 역대 두 번째다.

올해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치러져 올스타전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웠다.

메이저리그는 1933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90번 치러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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