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삼성과 경기에서 2500안타… KBO 최초
2경기 더 출장 땐 타자 최다 경기 출장 기록도
2경기 더 출장 땐 타자 최다 경기 출장 기록도

엘지 트윈스의 박용택(41)이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프로 사상 첫 2500개 안타 기록을 세운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용택은 9회말 2-2로 맞선 1사 1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2루타를 쳐 대기록을 달성했다. 2002년 엘지에서 데뷔한 그는 2018년부터 최다 안타 신기록 행진을 벌여왔으며,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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