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30일 자유계약선수(FA)인 내야수 오재원(30)과 4년 총액 38억원에 계약했다. 계약금 12억원, 연봉 5억5천만원, 인센티브 4억원 등이다. 오재원은 “신인 때부터 뛰었던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계속해서 입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겨레 인기기사> ■ 경박한 박 대통령, ...
동부의 김주성이 30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4쿼터 초반 상대 조 잭슨의 골밑슛을 쳐내 사상 처음으로 통산 1000블록 고지에 올랐다. 김주성은 이날 6득점, 10튄공잡기, 1블록을 기록하며 팀의 80-74 승리를 거들었다. 6연승을 달린 동부는 3위로 올라섰다. <한겨레 ...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은 29일(현지시각) 2015년 올해의 선수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세계 1위 서리나 윌리엄스(34·미국)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팀’에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에서 정상에 오른 FC바르셀로나(848표)가 뽑혔다. <한겨레 인...
영국 공영방송 <비비시>(BBC)는 30일(한국시각) 스베인 한센 유럽육상연맹 회장이 “러시아 육상이 리우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국제대회에 제때 복귀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육상은 조직적인 금지약물 복용 의혹으로 올림픽 등 모든 국제대회 출전이 잠정적으로 금지된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30일 베네수엘라 출신의 내야수 아롬 발디리스(32)와 총 95만달러(약 11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키 185㎝, 체중 90㎏인 발디리스는 1999년 미국 프로야구 뉴욕 메츠에 입문해 마이너리그에서 총 7시즌을 뛰었다. 2008년 이후 일본 프로야구 한신, 오릭스, 요코하마 등에서 8시즌을 뛰었다....
‘멀티 수비수’ 오범석(31)의 에이전트사인 에프에스(FS)코퍼레이션은 30일 “오범석이 전날 항저우와 1년 계약을 했다.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오범석은 이로써 홍명보 감독이 항저우 지휘봉을 잡은 이후 처음으로 뽑은 한국인 선수가 됐다. <한겨레 인기기사> ■ 경박한 박 대통령,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30일 “일본 미야자키시관광협회가 내년 2월23~28일까지 미야자키에서 개최하는 ‘2016 미야자키 야구게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한국시리즈 챔피언 두산과 일본시리즈 우승팀 소프트뱅크, 지바 롯데 머린스 등 6개 팀이 참가한다. <한겨레 인기기사> ■ 경박한 박 대통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