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부터 일반부 선수는 물론 외국인 선수까지 참가하는 제32회 전국남녀쇼트트랙대회가 20일부터 이틀 동안 강원도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열린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380명의 선수가 참가해 500m, 1000m, 1500m, 3000m(초등부 2000m) 등 4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한겨레 인기...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성남FC 경기 직후, K리그 클래식 2연패를 달성한 전북에 대한 우승 시상식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우승 트로피와 메달, 우승 상금 5억원이 수여된다. <한겨레 인기기사> ■ “미국에선 폴리스라인 넘으면 막 팬다” 사실일까요? ■ 김무...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19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스프링스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러시아 반도핑기구(RUSADA)의 자격정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번 결정은 러시아 육상계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금지약물 복용 실태를 고발한 보고서를 토대로 이뤄졌다. 앞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러시아가 자국 육상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5 시즌 ‘여왕 중의 여왕’ 자리에는 누가 오를까? 지난주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으로 정규 시즌이 끝났지만, 올 시즌을 빛낸 10명의 스타가 출전하는 특별 이벤트 대회가 열린다. 21~22일 전남 장흥 제이엔제이(JNJ)골프리조트(파72·6499야드)에서 벌어지는 ‘2015 엘에프(LF)포인트...
한국 축구가 2년 연속 아시아축구연맹(AFC) 연말 시상식(애뉴얼 어워즈)에서 들러리 신세를 지게 됐다. 아시아축구연맹은 19일 자체 누리집을 통해 ‘2015 올해의 선수’(남자) 후보로 아랍에미리트(UAE)의 아흐마드 칼릴(24·알아흘리)과 오마르 압둘라흐만(24·알아인), 중국의 정즈(35·광저우 헝다) 등 3명을 선정했다...
‘국제대회 맞아?’ 프리미어12가 국가대항전에 맞지 않는 심판 배정으로 또다시 입길에 올랐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한국과 일본의 프리미어12 4강전 좌선심으로 일본인 가와구치 코다 심판을 배정했다. 국제대회에서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경기를 치르는 두 국가의 심판은 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