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정규리그 31·32호골을 잇따라 터뜨리며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밀어내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메시는 15일(한국시각) 스페인 에이바르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원정에서 에이바르를 상대로 전반 31분 페널티킥 ...
심석희(18·세화여고)가 세계선수권대회 1500m에서 아쉽게 준우승했다. 심석희는 14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1초472 만에 결승선을 통과해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2분31초392)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마인츠의 구자철이 15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44분 골을 터뜨려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한겨레 인기기사> ■ 만평 몰아보기…“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 ‘캐디 성추행’ 박희태가 건대 석...
레알 마드리드의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좋아요(Like)’를 받은 사람으로 우뚝 섰다. 페이스북 ‘좋아요’ 클릭은 해당 게시물에 대한 호감을 표시할 때 사용한다. 호날두는 트위터에서도 스포츠 스타로는 가장 많은 3400만명의 팔로워가 있다. 영...
올해 일본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져 있던 한국인 강타자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8경기 만에 손맛을 봤다. 이대호는 14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홈 시범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도 이대호는 1일 라쿠텐 ...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류현진(28)이 돌아왔다. 엘에이(LA) 다저스의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삼진 2개를 곁들이는 퍼펙트 투구를 선보였다. 류현진은 공 30개를 던진 뒤 3회말 마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