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경심(34)이 프로골퍼 도전장을 냈다. 이씨는 29일 가평 썬힐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GA) 상반기 1차 준회원 선발전(29~31일)에 나섰다. 지난해 4월 프로골퍼 김창민(36)과 결혼한 이씨는 시험에 합격하면 첫 부부 프로골퍼와 첫 여성탤런트 출신 프로골퍼 기록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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