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엘레니 다닐리두(세계랭킹 58위)가 1일 서울 올림픽 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한솔코리아오픈 단식 결승전에서 3시간 가까운 혈전 끝에 일본의 스기야마 아이(27위)를 2-1(6:3/2:6/7"6<7-3>)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2만2900달러.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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