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우승상금에 자산관리 ‘일석이조’ 골프대회

등록 2010-06-03 22:25

우리투자증권 챔피언십 오늘 개막
우승자에게 8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자산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여자골프대회가 열린다. 4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골프클럽에서 열리는 2010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4억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7번째 대회다. 지난해보다 상금이 1억원 늘어났다.

챔피언에게는 우리투자증권 전담 피비(PB) 직원 및 재테크, 부동산, 절세 등 자산관리 무료상담 서비스를 연간 제공해 우승경쟁이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지난해 챔피언 유소연을 비롯해 서희경, 홍란, 김하늘, 김보경, 이보미, 양수진 등 강자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대회 직전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18살의 이정민과 17살의 이은주, 16살의 김수연 등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아마추어까지 출전해 10대 돌풍을 노린다.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이 1라운드는 오후 1~4시, 2·3라운드는 낮 12시~오후 3시 생중계한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