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김하늘·강경남 시즌 2승

등록 2011-10-16 17:02수정 2011-10-16 20:07

김하늘(23·비씨카드)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은 한국여자프로골(KLPGA) 투어에서 ‘시즌 첫번째 2승’ 주인공이 됐다.

16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골프클럽(파72·6704야드)에서 열린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최종 4라운드. 김하늘은 1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로 우승했다. 우승상금 1억2천만원. 이미림이 1타차 2위. 김하늘은 지난 4월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이자 통산 4승을 올린 바 있다.

강경남은 메리츠솔모로오픈서 2승

한편, 이날 경기도 여주시 솔모로컨트리클럽(파71·677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제6회 메리츠솔모로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는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이 1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6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한 강경남은 통산 8승을 올리며 상금 1억원을 챙겼다. 이번 시즌 2승을 올린 선수는 강경남과 홍순상(30·SK텔레콤) 2명뿐이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