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말고 '작은 거인'이라고 불러주세요."
작은 키로 '슈퍼울트라땅콩'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장정(25)이 2일 귀국 인터뷰에서 강조한 말이다.
장정은 웃는 얼굴로 "제 키는 151cm가 아니고 153cm입니다. 앞으로 그렇게 써주세요"라며 취재진들을 향해 주문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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