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위성미, “아시아 대회 자주 출전하고파”

등록 2005-11-29 09:16수정 2005-11-29 09:26

'1천만달러의 소녀' 위성미(16.나이키골프)가 앞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에 자주 출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29일(한국시간) 프랑스 AFP 통신에 따르면 최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월드오픈에 출전했던 위성미는 일본에서 하와이로 떠나기 앞서 "곧 아시아 대회에 다시 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성미의 부친 위병욱(44)씨는 이와 관련해 "성미는 한국, 일본, 중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위병욱씨는 "내년 스케줄을 짜는데 굉장히 복잡하다"면서도 "아시아 지역 대회라면 출전 제안이 들어오면 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위성미는 지금까지 아시아 지역 대회는 2003년 제주 CJ나인브릿지클래식과 올해 카시오월드오픈 두 차례밖에 출전하지 않았다.

권 훈 기자 khoon@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