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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골프

올해 골프 최대 뉴스는 위성미 프로 전향

등록 2005-12-22 09:13

미국 스포츠뉴스 및 통계전문 온라인매체 스포츠네트워크(TSN)는 올해 세계 골프계 최대 뉴스를 위성미(16.나이키골프)의 프로 전향을 꼽았다.

골프 칼럼니스트 짐 브라이트너는 22일(한국시간) '2005년 골프 결산'이라는 칼럼에서 올해 세계 골프계 4대 뉴스를 선정하고 이 가운데 위성미가 전격적으로 프로로 전향한 것을 첫번째로 뽑았다.

브라이트너는 "예상은 됐던 일이지만 위성미의 프로 전향은 올해 일어난 사건 가운데 가장 놀라운 일이었다"고 썼다.

대부분 미국 언론이 골프계 최대 뉴스로 내세웠던 잭 니클러스(미국)의 은퇴 선언은 2위로 젖혀졌다.

3위는 타이거 우즈(미국)의 화려한 부활을 꼽았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미셔너 팀 핀첨이 발표한 2007년 PGA 투어의 획기적 변화가 4위였다.

한편 브라이트너는 올해의 최고 선수로는 우즈와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라고 밝혔고 최악의 한해를 보낸 선수로는 부상으로 시즌을 접은 어니 엘스(남아공)와 함께 1승도 올리지 못한 박지은(26.나이키골프)을 포함시켰다.

권 훈 기자 khoo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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