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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3 16:30 수정 : 2005.02.13 16:30

오는 3월 25일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을 앞둔 본프레레 감독이 직접 해외파 선수 챙기기에 나선다.

13일 'A3닛산챔피언스컵 2005' 참관을 위해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찾은 본프레레감독은 개막전으로 펼쳐진 포항 스틸러스와 요코하마 마리노스전을 시작으로 두번째경기인 수원 삼성-선전 지안리바오전까지 본부석에 자리잡고 대표급 선수들의 몸놀림을 자세히 체크하며 경기장을 지켰다.

본프레레 감독은 16일 수원-포항전과 요코하마-선전전까지 지켜본 뒤 서울로 올라갈 예정이다.

A3대회를 통해 포항과 수원의 대표급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크한 본프레레 감독은 18일께 유럽으로 날아가 이천수(누만시아)와 설기현(울버햄프턴) 등 해외파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현지에서 선수들을 격려한다는 계획이다.

본프레레 감독은 3월초 귀국한 뒤 사우디 원정에 대비한 선수소집 계획과 전술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서귀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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