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대구FC 신임단장에 최종준씨

등록 2006-04-20 21:55

대구시민 프로 축구단 ‘대구에프시’는 20일 최종준(55·사진) 전 안양엘지 프로 축구단장을 새 단장으로 선임했다.

최 단장은 1977년 엘지그룹에 입사해 ㈜엘지트윈스 프로야구단 창단 준비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스포츠와 인연을 맺은 뒤 엘지트윈스 프로야구단장, 엘지투자증권 씨름단장, 엘지화재 배구단장, 에스케이 와이번스 프로야구단장을 지냈다. 또 <최 단장의 엘지 야구 이야기> <굿모닝! 지엠칼럼 모음집> 등 스포츠 관련 책도 펴냈다.

최 단장은 “16년 동안 스포츠 현장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에프시를 국내 최초의 시민구단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명문 구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대구/구대선 기자sunny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