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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8 17:51 수정 : 2005.02.18 17:51

에버튼·찰튼 등 4개팀 관심보여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설기현(26·울버햄프턴)의 ‘빅리그’ 입성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잉글랜드 축구 사이트 ‘팬스에프시닷컴’( www.fansfc.com )은 18일(한국시각) 프리미어리그 소속 에버튼(현재 4위), 찰튼(8위), 버밍엄시티(12위), 사우샘프턴(19위) 등 4개 팀이 설기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사이트는 벨기에 안데를레흐트에서 옮겨온 한국인 스타가 새 사령탑 글렌 호들 감독의 지휘 아래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렇게 전했다.

앞서 14일 잉글랜드 스포츠 웹사이트 스포팅라이프( www.sportinglife.com )도 이적 소문란을 통해 “버밍엄시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울버햄프턴의 한국인 스타 설기현을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설기현은 최근 컵 대회와 정규리그 7경기에서 4골 2도움을 올리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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