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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6 10:26 수정 : 2005.02.26 10:26

안정환(29.요코하마 F.마리노스)이 다음주중 팀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26일 오른쪽 발목 골절상 이후 재활에 힘써온 안정환이 부분적으로 팀 훈련에 합류하는 쪽으로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요코하마 팀 닥터 히라누마는 가와사키 시내의 한 병원에서 X선 검사를 받은 결과 부상 부위가 순조롭게 회복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부러진 뼈는 80-90% 가량 붙었고 좀 지나면 좌우 발목을 움직이는 데 큰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경기 수가 많은 4월중 그라운드 복귀에 대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지난 13-19일 제주도에서 열린 A3닛산챔피언스컵에 팀과 함께 참가해경기를 지켜보며 재활에 주력했다.

안정환은 지난해 11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몰디브전에서 발목을 크게 다쳐 시즌을 마감했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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