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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냐 첼시냐’ 최종전까지 간다

등록 2008-05-06 19:00수정 2008-05-06 19:02

플로랑 말루다(오른쪽·첼시)가 6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후반 쐐기골을 터뜨린 뒤 프랭크 램파드(맨 왼쪽), 존 테리의 축하를 받고 있다. 뉴캐슬/AP연합
플로랑 말루다(오른쪽·첼시)가 6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후반 쐐기골을 터뜨린 뒤 프랭크 램파드(맨 왼쪽), 존 테리의 축하를 받고 있다. 뉴캐슬/AP연합
프리미어리그 우승다툼
첼시도 뉴캐슬 2-0 격파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년 연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메달을 걸 수 있을까? 리그 최종전까지 가봐야 해답을 알 수 있게 됐다.

맨유의 우승경쟁팀 첼시는 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37라운드에서 후반에 터진 미하엘 발라크와 플로랑 말루다의 연속골로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첼시는 25승9무3패(승점 84·골득실+39)로 전날 경기를 먼저 치른 맨유(승점 84·골득실+56)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뒤져 2위를 지켰다. 따라서 우승팀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동시에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만약 맨유와 첼시가 동시에 이기거나 진다면, 골득실에서 크게 앞선 맨유가 우승컵을 든다. 그러나 맨유가 지고, 첼시가 비기거나 이긴다면 박지성은 눈앞에서 우승메달을 놓치게 된다. 두 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도 나란히 올라 있다.

송호진 기자 dmz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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