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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5 11:09 수정 : 2005.01.15 11:09

박지성(에인트호벤)이 소속팀 전지훈련지에서 치러진 평가전에 나와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박지성은 팀 동료 이영표와 함께 1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의 알자지라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3위팀 크릴리아 소베토프와의친선경기에 출전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다.

에인트호벤은 전반 41분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4분 뒤 윌프레드 보우마의 프리킥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되면서 행운의 동점골을 뽑아 1-1로 비겼고, 이영표는후반 20분 라메이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물러났다.

한편 거스 히딩크 에인트호벤 감독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2006독일월드컵에서대표팀을 지휘하고 싶지 않냐는 질문을 받자 "기회가 주어진다면 놓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무것도 진행된 것이 없다"고 답변했다고 구단 웹사이트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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