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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해외리그

표창원 ‘축구 편파중계’한다

등록 2013-08-02 11:11수정 2013-08-02 12:00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3일 FC서울-수원삼성 ‘슈퍼매치’ 해설
송용진은 서울-표 전교수는 수원 응원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에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깜짝 해설자로 등장한다.

‘tbs TV’는 3일 저녁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2013 K리그 클래식 경기를 앞두고 두팀 열혈 팬으로 알려진 뮤지컬 배우 송용진과 표창원 전 교수를 객원 해설자로 투입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중계진은 김동연 캐스터와 이상윤 해설위원 콤비. 이들과 더불어 표 전 교수는 중계석에 앉아 FC서울을 응원하는 배우 송용진에 맞서 수원을 노골적으로 응원하며 해설에 임할 예정이다.

‘tbs TV’ 관계자는 “슈퍼매치는 해당 지역민 뿐만 아니라 K리그에서는 축제와도 같은 경기다. 승패를 떠나 축구팬들이 함께 즐기는 이벤트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중계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tbs TV’는 서울이라는 공통점 아래 K리그 클래식 2013 시즌 FC서울 홈경기 전체를 생중계하고 있으며, 3일 슈퍼매치는 저녁 6시30분부터 중계 할 예정이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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