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눈 덮인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이랜드FC의 공개 선발 테스트에 참가한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내년부터 K리그 챌린지(2부 리그)에 참가하는 신생구단 이랜드FC는 이날부터 사흘간 공개 선수 선발 테스트인 ‘디 오퍼 2015’를 개최했다. 이번 테스트에는 신청을 한 546명의 선수들 중 1차 선발된 140명이 참가했다. 참가 자격은 최근 3년 안에 국내 또는 해외 리그에 등록된 내·외국인 선수다. 이날 갑자기 내린 눈으로 경기장 사정이 열악했지만 프로 선수의 꿈을 가진 참가자들은 몸을 사리지 않고 마틴 레니 이랜드FC 감독의 눈에 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레니 감독은 “이 선수들 중 슈퍼스타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연합뉴스
3일 눈 덮인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이랜드FC의 공개 선발 테스트에 참가한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내년부터 K리그 챌린지(2부 리그)에 참가하는 신생구단 이랜드FC는 이날부터 사흘간 공개 선수 선발 테스트인 ‘디 오퍼 2015’를 개최했다. 이번 테스트에는 신청을 한 546명의 선수들 중 1차 선발된 140명이 참가했다. 참가 자격은 최근 3년 안에 국내 또는 해외 리그에 등록된 내·외국인 선수다. 이날 갑자기 내린 눈으로 경기장 사정이 열악했지만 프로 선수의 꿈을 가진 참가자들은 몸을 사리지 않고 마틴 레니 이랜드FC 감독의 눈에 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레니 감독은 “이 선수들 중 슈퍼스타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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