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국민 50%, ‘오심피해’ 이재명 성남 구단주 징계 부당

등록 2014-12-11 19:18수정 2014-12-11 22:10

한국사회여론연구소는 11일 “여론조사 결과 국민 절반(50%)은 성남FC 이재명 구단주의 오심 인한 피해 발언을 두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징계 조치한 것에 대해 ‘구단주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으로 징계 대상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고 발표했다. 19살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오차 범위 95%, 신뢰 수준 ±3.1%p)에서 ‘프로축구의 명예를 훼손했으므로 징계해야 한다’는 의견은 28.1%에 그쳤다. 또 국민의 72%가 ‘구단 관계자가 심판의 오심에 문제제기를 하는 것은 축구 발전을 위해 당연한 권리’라고 답변해 ‘심판권 보호를 위해 안 된다’는 응답(13.8%)을 압도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