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김영권(앞)이 26일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경기장에서 열린 2015 아시안컵 4강전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후반 5분 추가골을 성공시키자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정협이 뒤에서 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한국은 2-0으로 이겨 결승에 올랐다.
시드니/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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