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으로 승격한 대전 시티즌은 지난 6일 주주총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로 전득배(58) 전 미건의료기 전무이사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전 대표이사는 충남 홍성고와 목원대학교를 졸업했고, 미건의료기 전무이사를 비롯해 대전경실련 정책의장, 민주당 서구을지구당위원장, 목원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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