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2015 아시안컵 준우승을 기념해 옥션에서 진행한 ‘축구사랑 나눔경매’에서 모은 2143만2000원을 국내 저소득층 아동 축구지원사업에 사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안컵 때 손흥민(레버쿠젠)이 입었던 유니폼이 399만5000원에 낙찰돼 최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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