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의 손흥민이 14일 독일 레버쿠젠의 홈구장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세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에서 뛰는 손흥민이 14일 홈구장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2014-201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홈 경기 후반 12분, 17분, 22분 연달아 골을 폭발했다. 단 10분 만이다. 지난해 11월 22일 하노보96전 이후 처음이다.
리그 6, 7, 8호 골이자 시즌 12, 13, 14호 득점이다.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새로 썼다.
김명진 기자 llittleprince@hani.co.kr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14일 독일 레버쿠젠의 홈구장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상대선수와 볼다툼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14일 독일 레버쿠젠의 홈구장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골을 성공시킨 뒤 손을 들고 있다. AP/연합뉴스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14일 독일 레버쿠젠의 홈구장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14일 독일 레버쿠젠의 홈구장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상대편 선수와 몸싸움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4일 독일 레버쿠젠의 홈구장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볼프스부르크 선수들이 골을 성공 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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