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16일(한국시각) 안방 캄프누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메라리가 레반테와의 경기에서 3골을 몰아쳐 5-0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통산 300번째 출장한 메시는 시즌 26골을 기록해 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골)를 2골 차로 따라잡았다. 또 통산 도움주기 106개로 리그 기록을 새로 썼다. 선두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 차는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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