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에두(왼쪽 둘째)가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챔피언스리그(AFC) E조 1차전에서 일본의 가시와 레이솔 수비수 김창수(오른쪽)를 제치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경기 초반부터 가시와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다. 전반에만 세 차례 골과 다름없는 상황이 오프사이드로 판정받거나, 골대를 때리는 등 불운이 겹치면서 끝내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전북은 2012년 이후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시와에 4연패를 당한 수모를 털어내는 데도 실패했다. 전주/연합뉴스
전북 현대 에두(왼쪽 둘째)가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챔피언스리그(AFC) E조 1차전에서 일본의 가시와 레이솔 수비수 김창수(오른쪽)를 제치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경기 초반부터 가시와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다. 전반에만 세 차례 골과 다름없는 상황이 오프사이드로 판정받거나, 골대를 때리는 등 불운이 겹치면서 끝내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전북은 2012년 이후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시와에 4연패를 당한 수모를 털어내는 데도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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