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61·독일) 축구 대표팀 감독이 휴가를 끝내고 4일 귀국해 본격적인 3월 평가전 준비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스페인에서 휴가를 보낸 슈틸리케 감독이 4일 오후 귀국한다”며 “7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성남FC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경기를 관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