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은 9일(현지시각) 바레인 마나마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2019년 아시안컵 개최지를 아랍에미리트(UAE)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1996년 이후 23년 만에 아시안컵을 개최하는 아랍에미리트는 아부다비와 두바이, 알 아인 등 세 도시에서 대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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